이재명 윤석열 중에 하나 뽑는것과 관련한 고민

이재명을 뽑으면 나라가 아예 기둥뿌리까지 뽑혀 망하고

윤석열을 뽑으면 나라가 퇴보하는 정도에서 멈출것 같은데

여기서 고민

현재 이대남 계층에 대한 경시 풍조는 정치 전반에 녹아있음.

시위도 안하고 투표율도 저조한 무력한 세대이기에 대접해줄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낙인이 찍힘.

그렇다면 여기서 차라리 방향성 확실한(예측 가능한 미래=멸망) 찢을 찢어서

이대남의 분노를 보여주고 증시 숏치면서 버티면 되지 않겠느냐하는

그런말들이 요즘 많이 나오고있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래도 윤석열을 뽑고 나라지키는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윤석열 찍으면 이대남 어디까지 개무시당할지 예측도 안되는게 사실임.

이수정 딱 영입해버리는거에서 벌써 우리를 유권자로 보질 않고있는게 드러나더라고.

나라를 멸망시켜서라도 우리의 권리와 힘을 보여줘야하는지

아니면 집지키는 개 대접도 못받을 바닥까지 내리꽂히더라도 나라를 지켜야하는지

참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