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홍준표 시장님을 처음 본것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경선 토론이었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직선적이고, 당돌하다라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그후로 세월이 흘러서 보니, 많은 정치인들이 안개처럼 사라졌거나, 존재하나 아무 영향력이 없는 사람들이 된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홍카는 여전히 온,오프라인상 위상과 영향력이 굳건한것을 볼 때,
이 자체가 홍카가 어떤 분인가를 증명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는 사람은 10년 이상 가기 힘들죠. 실력이 되도 인격이 안되면 그 역시 5년도 가기 힘들죠
롱런하기 힘든 정치계에서 이렇게 꾸준히 활약하는 홍카님,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이분의 가치를 알게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지 ㅋㅋㅋ
ㅎㅋㅊ
나라 걱정하는 정치인은 홍시장님 밖에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