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윤상현·장동혁 국민의힘 의원들 헌법재판소 앞 '24시간 릴레이 시위' 나선다

뉴데일리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24시간씩 릴레이 집회를 시작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필두로 여당 소속 의원 1명당 24시간 릴레이 집회에 나선다. 윤 의원 외에도 박대출·장동혁·박성민·김선교·이헌승·강승규 의원 순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 소속 원외당협위원장들도 2시간씩 돌아가며 밤샘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에게 "절차적 정의를 위반한 흠결이 있는 탄핵 심판에 대한 선고는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며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은 각하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우리는 헌재 앞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다"며 "박대출, 강승규 의원 등이 동의했다"고 했다.

윤 의원은 릴레이 집회가 헌재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11/2025031100196.html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