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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변호인단, 7일차 '필리버스터 기자회견' … 탄핵 반대 국민 삭발식까지

뉴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 중심의 자발적 국민 모임인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10일 오전 9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무제한 필리버스터 기자회견 7일 차를 시작했다.

이날 연속 기자회견에는 오전 9시 보건학문·인권연구소(보앤인), 우리공화당, 11시 불법 탄핵 반대 시민 삭발식, 11시 40분 국민변호인단 청년 삭발식, 오후 12시 10분 오늘 본 내일, 1시 깨어난 중도보수, 2시 부정선거연구모임, 3시 자유언론국민연합, 4시 전북대 시국선언팀, 5시 문형배와 반국가세력 밝히기 등이 참여한다.

대통령 변호인단 김계리·이동찬·차기환 변호사는 오전 11시 헌재 앞 단식농성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두 명의 여성 청년이 삭발하는 자리에도 참석한다.

헌재 앞 단식농성을 가장 먼저 시작한 전지영 씨는 이날로 단식 13일째, 김보근 목사는 단식 6일째를 맞았다.

국민변호인단 단장인 석동현 변호사는 "여전히 헌재에 갇힌 헌법기관으로서의 대통령, 법치주의, 자유민주주의의 운명을 시민의 힘으로 방면할 것"이라며 "단식과 삭발로 불의한 재판에 항거하는 자유 시민의 불길이 더 크게 타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10/2025031000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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