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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말하는 국민의 힘 당내 오세훈, 홍준표, 김문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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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정치연예인

윤대통령과 선을 그어야지 승산 있다는 의원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중도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분명히 있다(원래는 이 의견이 주류인데 비등비등 해졌다)

검사출신 한 의원 "당원들의 70% 정도는 오세훈을 지지하고 30% 정도 홍준표를 지지하는 것 같다"

 

기자 50명 모인 자리에서

홍준표 "준비 많이 했다, 나는 명태균과 상관없는데 ㅇㅅㅎ이는 좀 위험하지 않겠나"

 

홍 시장과 오 시장은 사적으로 친하다

공개적인 얘기로 오시장이 홍시장에게 전화받은 얘기를 했는데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홍준표 "니(오세훈)랑 내랑 둘 중 하나는 돼야 하지 않겠나?"

 

홍 시장은 원내 당대표 하던 시절 의원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의총에서 싸운 적도 있고. 지난 대선 경선 때 홍 시장이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 윤석열로 가버려서 거기에 대한 절치부심, 그리고 원한은 잊지 않는다는 이런 정치권의 평가들이 있다

 

그래서 '홍 시장이 대권 후보가 된다면 나는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의원들에게 분명히 있다. 그래서 홍 시장이 최근에 조금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어려워하는 기류들이 있고 또 하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홍 시장이 사이가 안 좋다

 

홍 시장은 아무것도 없이 의원들이 5명도 안될 때 윤석열과 비슷하게 올라간 개인기로 돌파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봤을 때 그때 윤석열급 후보는 없기 때문에 개인기로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오세훈은 어젠다를 던져도 서울시에서만 메아리를 치고 국회에서는 메아리가 오지를 않는다

국회에서 오세훈이 뭘 얘기했으니까 도와줘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의원들이 잘 없다

오세훈계 권영진, 조은희는 각자 지역구에서 탄핵 반대를 외치고 있다

서울시 정무라인에서 최근 서울 올림픽이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전반적인 위기감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상황

 

최근 한동훈 측이 기자들이 모인 단톡방을 만들었다 (한동훈 본인은 x)

기자들 사이에서도 '방 만들면 뭐 하냐, 결국 본인과 친한 기자들에게만 기사 줄 거면서'라는 말도 있다

법조 기자들 사이에서 한동훈 별명은 '서초동 편집국장'

근데 의원들 같은 경우는 반응이 매우 안좋다

친한계 열몇 명 빼고 나머지 70~90명 정도는 반응이 되게 안 좋다

윤대통령과 각을 많이 세웠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다

(계엄을 제가 했습니까?, 한대표의 메시지입니다, 지시입니다 오세요=이러면 의원들이 오려고 해도 반감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김문수는 대선 행보가 적극적인 상황은 아니다, 근데 최근에 김문수가 좋다는 의원들이 많아졌다

임이자가 김문수 지원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임

원래는 김문수가 되겠나 싶은 반응들이 많았는데 연휴 지나고 지지율이 견고하니까 어쩌면? 하는 의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근데 그게 대선을 이길 수 있다 까지는 아닌 것 같고 당권에 줄스는 움직임 같기도 하다

 

민주당에서는 김문수가 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김문수는 아는 기자들이 만나면 못 알아봐서 누군지 소개하라는 식 약간 그런 게 있다, 그래서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듯, 기억력 이상증에 대해 측근의 반론의 말은 노동 운동 시절 고문당하고 도망 다니다 보니 본인이 잡혀갔을 떄를 대비해서 기억을 하지 않는 버릇들을 들였다고 한다

기억력 얘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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