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장에선 성과를 단기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건
인건비 절감이 가장 간편
어차피 같은 값에 같은 능률이라면
해외에 인건비 싼 게 좋음
최저임금 상승이 기업들 해외로 나가게 한 요인은 적음
그냥 훨씬 더 싼값에 같은 능률을 내기 때문임
즉 세계화 되면서 세계인들이 하나가 되어서 경쟁중이라는 뜻
그럼 여기서 주의 할게 미국은 인건비가 엄청 비싼데
왜 계속 투자할까
미래의 수익성을 보고 투자를 하기 때문인데
미국은 최종소비국가 즉 경제가치사슬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나라임
한국이 부가가치가 낮아서 인건비가 작다는 말은
수출로 먹고살아
글로벌 가치사슬에서 어쩔 수 없이 을의 자리에 있다는 말이지
일을 더 못한다는 이야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