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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단 탐정 추리) 이준석은 오늘 제주도로 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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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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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부산이고  장제원 사무실이다. 이 때는 내가 장제원이 윤석열 측으로 익명으로 공격하던 윤석열 핵심 관계자 윤핵관이 장제원이라고 알리려고 부산에 간 줄 알았다.


다만, X교수(장성철)이 말하길 윤핵관은 장제원이 아니고 장성민인 거 같다고 했다.

장성민은 참고로 대선 경선 전에는 윤석열 깠다가

8인컷오프 되고 나서 윤석열 빨아주는 인간임


그러면 윤핵관이 장제원, 장성민 등 1명이 아니라 여러  명일 수도 생각했고 이준석의 다음 행보는 다른 윤핵관을 폭로하려고 이동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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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준석의 행보는 순천이었다.

윤핵관 폭로와 정반대의 행보였다.

이준석이 빵을 좋아해서 순천으로 갔을까?

빵으로 유명한 곳은 전국에 많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소관계가 있는 천하람을 만나러가려고 순천까지 갔다?

이준석은 정치인이라 정치적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고

이준석 또한 여기 순천에서 메시지를 던진 거 같다.


자 윤석열이 이준석 당대표 흔들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김기현 이준석 당 지도부가 자리를 비웠을 때 당지도부 패싱하고 조기입당한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이 당대표 패싱을 했을 때 이준석은 어디에 있었냐? 바로 여수 순천을 찾아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과 간담회하는 일정 소화하고 있었다.


자 그러면 다시 이준석의 부산 방문과 함께 윤석열의 기습 일당 전 행보를 생각해보자

윤석열은 기습입당 전에 당 내 인사들을 빼가면서 기습입당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당내 인사들은 머리에 든 거 없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윤석열을  허수아비로 세우면서 지들끼리 해먹고 싶은 일명 "내각제 파"였다.


그러면 그 내각제 파 수장이 누구냐? 내각제 파들 당 내 인사를 조용히 뒤에서 이끌 수 있는 인물이 누구냐?

딱 한 명 김무성 밖에 없다.


그러면 김무성이 부산과 무슨 관련이 있냐?

김무성하면 바로 떠오르는 키워드 두 개가  "노룩패스" 와 "영도다리 옥새런"이다.

영도다리는 참고로 부산에 있다.


즉, 이준석은 입당전에 윤석열 및 윤석열 추대하려고 기습입당 준비 중이던 내각제파들에게 엿을 날린 거다.


즉 이준석이 윤석열 기습입당 전 내각제파 모의(부산)=> 당 지도부 패싱 및 기습입당(순천)으로 윤석열 패거리가 당대표 및 당을 흔들었다는 정치적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그러면 다음 행보는 어디다? 바로 제주도다

윤석열이 입당 후 당대표를 흔들려고 했던 것 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녹취록"이다.

그 녹취록으로 당대표 입이 가볍다 당대표 탄핵 운운하면서 당대표를 흔든 거 다들 기억할거다.


그리고 그 녹취록으로 당대표 흔든 게 원희룡이고,

다들 원희룡은 누가봐도 처음부터 윤석열편에 섰던 인물인 걸 알거다.

그렇기에 이준석은 제주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있는 원희룡 사무실 찾아가서 사진 찍을거다.


만약 이준석이 진짜 제주도를 간다?

그러면 이준석은  "그 동안의 윤석열 및 윤석열 패거리의 악행을 알리기 위한 목적"을 알리려고 얼굴을 비추는 것이고 그러면 제주도 다음에 어디를 갈지도 예측이 가능하다.

과연 오늘 이준석이 어디로 가고 어디에서 사진이 찍힐지 참 기대가 된다.



P.S  나 일하고 있어서 소식을 못 들었는데 그 사이에 이준석 진짜  제주도에 입도했다는 소식 나왔네 ㄷㄷ

이준석이 원희룡 사무실 갈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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