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펌)홍카는 이번 명태논란을 매우 반갑게여길거임.

홍준표만세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hjp/463518

 

 

수도권및 젊은층에만 인기있고 호남과 당원에서 밀리던 이재명이 호남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든게 바로 대장동게이트임.

경선때 한창 대장동으로 국힘및 조중동에 공격받고, 검찰에서도 수사한다니까 오히려 민주당지지자들 눈에는 상대편에 공격받는 ‘안타까움‘이란 이미지가 생겨버림.

특히 국힘이 적극 공격하니까 이재명이 그 공격에 대응하는과정에서 국힘의 대항마.라이벌이란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매일 수백개의 기사와신문에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그 순간에 이미 민주당경선승자는 이재명으로 결정되어버림.

 

이낙연은 대장동게이트때문에 언론과 국민의 관심을 전혀못받으며 자연스레 존재감과영향력이 줄어들었고, 문정권으로 국힘과 대립했었는데 그 대립각을 이재명이 다 가져가니까 호남의 민심또한 이재명으로 넘어갔음.

 

마치 조국이 윤석열에게 수사당하면서 극좌의 지지를 얻은것처럼 상대편의 공격을받는다는것은, 오히려 극렬지지자들에겐 어필되는 요소인거임. (물론 중도층들은 싫어하지만)

 

한동훈이 망한이유?

윤석열의 탄핵에 찬성했다는 건 이유가아님.

 

진짜 이유는 자기지지층이던 극우세력과는 다른선택을 하였고, 그 선택이 민주당과 같은 선택이었단거임.

일년내내 민주당과 대립각을 잡아 당원들의 지지를 받았고 윤석열과 대립해도 당원들은 한동훈을 옹호했지만

민주당.특히 이재명과 같은선택을 했다는 점.이 하나가 정치생명을 완전히날려버렸음.

 

당심을 잡아야이기는 경선에선 오히려 홍카랑 오세이돈은 명태논란으로 야당이공격하고 최근 특검법까지내는 모습에 속으론 웃고있을거임.그럴수록본인들의 기사가 쏟아지고, 신문첫면에 자기얼굴을 장식하며, 최근이슈되는 민주당의 사법카르텔에 적극적으로 공격받는 불쌍한이미지를 얻고, 민주당의 공격에 해명하고 받아치는과정에서 민주당의 라이벌,대적자라는 이미지가 자연스레 굳혀짐.

 

댓글
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