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대부분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02.25일은 약 두달넘게 끌어온 모든 사태의 끝을 맺는 날이 될겁니다. 우린 그 시간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대한민국의 현실을 되돌봤으며 얼마나 많은 문제점들이 보여지고 들춰졌으며 서서히 사회가 전반적으로 좌경화 되어있다는걸 깨달았고 무엇이 우리를 분노케하였는지 그로 인해 갈등과 대립의 반목을 눈으로 몸으로 느낀 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정해진건 없습니다. 남은것은 그들의 선택이 진정 대한민국을 위해서인지,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것인지...모든 것은 역사가 판단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항상 선택의 순간에 놓여져 살아갑니다. 물론 제가 보수를 선택한것이 혈연 및 지연등이 작용을 했겠지만 지금 다시 가치적 판단을 한다고 해도 전 보수라는 이념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택하고 지지하는 정당이 보수의 가치를 좀더 높여주고 이념적으로 옳은 방향을 제시하기를 바라지만...과연 저들이 보수인지...참 여전히 신뢰가 잘 가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막막해 보이는건 저의 기우겠죠??
아마 03.07일이 선고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약 2달후의 조기대선을 생각한다면 말이죠. 물론 기각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만약 기회가 다시 온다면 정통 보수의 직계혈통이신 무대홍께서 빛내주길 기원해봅니다.
동감입니다 홍준표 대통령이 꼭 되시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홍준표 대통령이 꼭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