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됐드아~문수련 무지성 지지

김문수가 개소릴 한 틈을 타서 무슨 이승만이 아니었으면 김구가 초대대통령으로 알아서 잘 했을 것이다 라는 판타지를 들고오는 좌익들이 보인다.

김구가 실패한 이유는 이승만처럼 확실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고 대적관도 불분명하며 당시 공산진영의 톡식함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승만이 외교적으로 강점이 있던 부분에 반해 김구는 일생을 항일운동으로 지낸사람이어서 김구선생이 해방 후 민족의 상징 중 한사람이었어야 하며 강력한 영향력을 보유하여 이승만에 의해 주도되는 공화국의 반공분위기 편중성을 극복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길 이라고 말하면 모를까, 그가 이승만 보다 더 낫다고 하는 것은 오히려 김구선생의 능력이 모자랐다고 하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시대상황을 파악하면 이승만의 반공체제는 정확히 말하면 실이 100%인 동시에 공 또한 100%였다.

김구선생의 민족통일체제는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상이었다.

그런 점에서 김구는 지도자가 못된 대신 항일정신과 민족의 상징이 된 반면 이승만은 공식 지도자가 되고 좌익들이 아무리 싫어해고 국부였으며 자유진영의 상징이 된 것이다.

틀딱=586을 능가하는 매국노 집단

걍 나라 문 닫자 ㅋㅋㅋ

기대를 갖고 지켜봤지만

결국 국힘과 그 주요 지지층은 더 심각한 무지성으로 가고 있습니다.

절망보다 더한 절망을 느끼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이 쪽이 이래서 저 쪽을 보면 저 쪽도 그렇고 아예 관심을 끊고 살아야 할 날이 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