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좋게 보고 있지만
나는 이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임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한 인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홍준표 같이 확고하고, 건전한 정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윤석열 같이 가치관이나 행동같은 면에서 문제 많고, 무능한 사람을 통해서 보수로 유입된다?
그리고 막 찬양하고, 추종하고, 무슨 이상한 음모론에 경도되고 틀튜브 보고 그런다?
이게 과연 진정한 보수주의자가 됐다고 할 수 있을까?
오히려 유입 안 되는 것보다 못하다고 봄
미국, 유럽 청년들 사이에 불었던 대안 우파, 극우 광풍이 보수주의의 성장에 도움이 됐나?
오히려 수준만 떨어뜨림
나는 그보다도 좌우 분열이 너무 심각해서
10대가 관심 가지는거 부정적임
서로가 내란견,1찍,2찍,빨갱이
이러면서 양 지지자들을 짐승 취급하는데
제대로된 판단이 될지 모르겠음
유입같은 소리하네
특정종교가 개입되어서 나오는 반응이라고 생각함.
그것도 그렇지만 난 부모들이 열 살도 안 된 어린아이를 집회에 데려와서
피켓을 들게끔 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본다
나는 그보다도 좌우 분열이 너무 심각해서
10대가 관심 가지는거 부정적임
서로가 내란견,1찍,2찍,빨갱이
이러면서 양 지지자들을 짐승 취급하는데
제대로된 판단이 될지 모르겠음
그것도 그렇지만 난 부모들이 열 살도 안 된 어린아이를 집회에 데려와서
피켓을 들게끔 하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본다
사회과학 또한 국영수만큼 아니더라도 그 원리와 이치를 기본으로라도 설명해야 학생들이 나중에 광풍이 오더라도 버틸 정신적 여력이 생긴다.
유입같은 소리하네
특정종교가 개입되어서 나오는 반응이라고 생각함.
사랑제일교회 청년부같은 ㅅㄲ들
ㅇㅇ 지극히 감정적인 부분들로 유입된거고, 냄비처럼 팍 식어버릴 확률이 크지. 나는 10대들은 어차피 금방 흥미 잃을거라 보고, 영포티 전라도 사람들이 이번 계엄을 계기로 보수로 전향했다는것에 대해 잘못된 보수를 배울게 뻔해서 진중권-서민같은 새끼들처럼 몸만 보수쪽에 의탁한 새끼들이 될까봐 우려해서 글도 썼었음.
전광훈 신도들이잖아. 인터뷰에는 당연히 관련 없는 처럼 말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