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된 가운데, 지난해 말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주도 하에 시작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서명운동'에 100만 명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된다.
지난 19일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드디어 탄핵 반대 서명 인원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까지 싸워 이겨낼 것이다. 이후 1000만 명 서명까지 계속해서 달리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단장과 함께 '100만人 서명'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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