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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와해되면 정부에서 윤통 버리고 적전투항할 자들 많을것 같다.

lansen 청꿈모험가

특전사령관 곽 뭐시기 포함한 계엄 가담 몇몇 군인들은 물론이고

대통령과 같이 일했다는 측근, 비서, 몇몇 국무위원들도 모시던 대통령을 버리고 적에 팔아넘기거나, 그동안 버티던 기조를 포기하고 항복하려는 태도가 자꾸 보이는데 씨발것들. 즈그 목숨만 중해?

새해 첫날도 최상목이... 이 사람 뚜껑이가 추천해줬다가, 이때다 싶어 항복한 사람 맞지?

 

이런 사람들이 찢이나 덮개한테 바로 붙을것 같다.

무엇보다 한동훈은 그동안 윤통 쪽 사람들을 얼마나 회유하고 ㅈ목질을 했길래...

평소 윤통이 전직이 전직인건지 정치적으로 누굴 가까이 하느냐, 누굴 의심해야되느냐 개념이 좀 희미하다보니 생기는 폐해같다만...

 

암튼 정부 사람 중 윤통이랑 의리 저버리지 않을 사람 별로 안남겠다.

 

앞으로 보수 정치권에도 적진에 사람 심는 전략전술, 적의 회유를 예방하는 방법, 배신자를 처형해서 기강을 잡는 정치를 배워야할것같음. 물 건너 야쿠자라도 선생으로 모셔서라도.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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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중년의꿈

    군신유의는 옛말 

  • 청중년의꿈
    lansen
    작성자
    2025.01.02
    @청중년의꿈 님에게 보내는 답글

    현대 정치권이 그런건지, 아님 저짝이 특이(병적인 의리 문화 등)한건지...

  • lansen
    청중년의꿈
    @lansen 님에게 보내는 답글

    탄탄하지 않은 건물은 금이 가는게 정상이다...라는 생각

    하지만 홍카는 다를꺼라 믿는 이유는 그만큼 탄탄하다라고 생각함

  • 청중년의꿈
    lansen
    작성자
    2025.01.02
    @청중년의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윤통이 본업 그만두자마자 정치에 뛰어들었으니.... 대통령으로서 대적관은 정상이고 보수정치 자체도 속성으로 배워다 저짝에 '뉴라이트'라 비난받을 정도로 정책 짜는데 써먹어온건 인정함.

     

    그러나 언제든 내가 고용한 인재가 태업이나 반항하거나 심지어 상대 정파로 갈아탈지도 모르는 전쟁이나 다름 없는 정치판에서는 거를 사람 거르고 기용할 사람은 끝까지 믿고 굴리는 역량이 요구되는데 윤통은 그런 역량이 정치경험만큼 부족할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인간적으로 랄부친구나 다름없이 생각하던 그 한동훈이... 말을 말자.

    인간으로서 친구 사귀는 일이랑, 정치인으로서 가까이할 사람 기용하고 거를 사람 거르는 일은 얼마나 차원이 다른지 재확인하게 된다. 그나저나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정치 몇십년씩 오래한 사람인데도 사람 보는 문제는 비판받으시던데, 이 분은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사실 정권 초기 비서실장이 김대기라는 사람이었을때 대통령실 (루머 대응이나 온 나라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반응 속도도 ㅈㄴ 느렸던거 보고 이래갖고 문재앙 똥이나 치울 수 있나 걱정했었는데, 나중에 이관섭 씨로 교체해서 겨우 바로잡았지. 덕분에 느릿느릿하던 대통령실 맞나 싶을 정도로 반응속도 빨라짐.

  • 켈켈켈

    애초에 친윤 대다수가 배신자 출신이잖어

    권영세 권성동 최상목 한덮개 이런 새끼들이 전부 다 좌좀들이잖아

  • 켈켈켈
    lansen
    작성자
    2025.01.03
    @켈켈켈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하아 총기합법 마려워진다. 거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