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유영하 인터뷰 (ft. 홍카, 한초딩)

국힘에서 홍카한테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처음본다 ㅋ고맙네

이게 맞지 홍카도 탄핵이 기각되길 바라시지 다만 인용될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시는 거지

당내에서는   털모사가    폐급이네

유영하의원은 홍캠에서 지원군이 되길

경선때 친박과 레카 친인척께서 홍카 지지한거 생각나네

레카도 홍카 대통령 바라실거 같음

한동훈 패기는 참 잘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박통 변호사 출신이라서 말빨, 논리, 인성이 ㅆㅅㅌㅊ네

한덮개 점마는 공천 준거 지금도 존나게 후회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지. 조기대선이 되라고 뭐 염불 외우고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이 벌어졌으니 그걸 수습하려는건데. 지금 사건을 홍이 만들었나? 뭔 신나서 이런일 생기길 바라던 사람 마냥 언론에선 집중포화를 해대누 ㅋㅋㅋㅋ 조기대선을 염두에두고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저 종북들한테 정권을 안뺏길거 아니냐 ㅋㅋㅋ

우리가 얼마나 외로웠으면 유영하 말 한마디에 감동까지 하게 됐냐.. 고마워요 유영하

시장 경선 때는 왜 나오나 미운 점도 있었지만, 토론하면서 깝치는 누구와 다르게 깍듯이 대우하는 모습 보고 "저 사람이라면 홍 시장 다음 대구시장직 맡겨봐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했음.

시장 경선 인터뷰 때도 처키는 "홍 후보는 그 실체를 덜 아시는 분들이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라면서 지지자들을 통째로 매도했는데 유영하는 비판을 하더라도 "홍준표 선배님 말씀이 조금 투박한 부분이 있긴 하죠"라고 최대한 보통 사람들의 상식선에서 용인될 수 있는 선에서 발언 수위를 조절했음. 뭐 어쨌든 홍 시장님 말씀이 보통 사람이 듣기에는 좀 날카롭게 들리는 것도 맞으니까.

어쨌든 다음 대구시장은 정장수, 김용판 외에 유영하에게도 충분히 맡겨볼 만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