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4.6%...대국민 담화후 4.6%p ‘반등’[조원씨앤아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한달여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탄핵소추안 가결로 ‘계엄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그동안 극도로 고조됐던 비판 여론이 일부 수그러진데다, 적극대응 의지를 피력한 윤 대통령의 담화에 보수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이번 조사는 지난 14일~1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2002명(총 통화시도 4만 2243명, 응답률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이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44792
오죽하면 비상게엄까지 선포했겠냐는 동정론이 작동한 것이라 봅니다 적어도 권력을 이미 잡아 누구들 처럼 자가용 비행기타고 해외 여행이나 다니며 권력을 즐기면되는데도 불구하고 나라위한우국충정으로
비상게엄을 선포한 것으로 인식하는겁니다 저도 이점에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목적은 정당하나 수단이 적합하거나 적절하지 못해서요 ㅠㅠ
계엄 선포하지 말고 정치적으로 풀었으면...
맞습니다
정치는 어차피 주권자인 국민들 보고 하는 것이니까 특별 기자회견을 여러번 해서 국민들에게 민생은 외면하고 허구헌날 위법적인 탄핵질을 일삼고 예산도 마구잡이도 삭감하여 국정을 마비시키는
저 극악무도하고 사악한 종북좌파 민주당 반민주새력들의 만행을 낱낱이 알리고 호소해야 했어요 정말 지혜가 부족한겁니다 남의 말도 잘 안듣는 성격이구요
도어스테핑으로 풀 일을 계엄으로 푸는 미친놈은 없습니다.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누..
어차피 헌재와 법원에
명줄이 잡힌 몸이라
국민 지지율은 별 의미없음
정권유지 못하는건
뽑아준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님
박도 그렇고 윤도 그렇고..
탄핵으로 인한 국가적
매몰비용이 너무 크다
지지율 11퍼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