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녹음된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NATO에서 탈퇴할 가능성을 고려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것은 공개적인 질문이라고 답했다.
"그들이 청구서를 지불하고, 그들이 우리를 공정하게 대우한다고 생각할수 있게 한다면, 우리은 무조적으로 NATO에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미국을 동맹에서 철수할 것을 고려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는 "네, 물론이죠."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에 방영된 NBC 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미국이 서방 군사 동맹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NATO 동맹국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했다.
트럼프는 오랫동안 상호 방위 블록에 속한 유럽과 캐나다 정부가 NATO에서 가장 강력한 파트너인 미국의 군사 지출에 무임승차하고 있다고 불평해 왔습니다. NATO와 회원국 정부는 블록 내 대부분 국가가 이제 군사 지출에 대한 자발적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의 압력 때문입니다.
또한 트럼프는 "즉각적인 휴전이 이루어져야 하고 협상이 시작되어야 한다. 너무 많은 생명이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너무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싸움을 끝내기 위해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과의 토요일 회동 이후 나왔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회동을 "건설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일요일에 방영된 NBC 뉴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임기 동안 미국이 서방 군사 동맹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을 NATO 동맹국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했다.
트럼프는 이전에 우크라이나에서 신속한 휴전을 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일요일의 제안은 더 직설적이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신속한 반응은 그들이 차기 미국 대통령의 아이디어를 얼마나 진지하게 여겼는지 보여주었습니다.
https://apnews.com/article/russia-ukraine-war-trump-ceasefire-e00a18db202ef74b38e009bb2a5381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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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비랑 별개로 자꾸 이딴 소리하면 ㅈ된다고 럼프야 진짜 뭐하자는거노
국방비랑 별개로 자꾸 이딴 소리하면 ㅈ된다고 럼프야 진짜 뭐하자는거노
트럼프가 패악질부린다면 우리도 미군을 빼고 나토와 상호방위조약 맺어서 핵개발추진해야.. 먹고사는 문제가 아니라 죽고사는 문제가 코앞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