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보면서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런 크게 이슈가 되는 상황이 오면 그 상황만 가지고 대부분 판단하게 되지만,
사실 이러한 큰 사건 전에는 늘 항상 수많은 징조와 작은 사건들이 큰 사건을 예고하곤 합니다.
당대표 패스 논란. 사실 이미 오래된 떡밥입니다.
입당부터 이미 패스 논란이 있었고, 사실 많은 기간동안 그러한 뉴스들은 차고도 넘쳤죠.
민주당의 갈라치기일 뿐이라고 애써 생각했으나, 사실 윤석열측의 여러 행동들에서 이미 해당 논란이 사실이란건 이미 나와 있었습니다.
중간중간의 수많은 사건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이번 사태를 통해 터지게 되었겠죠.
솔직히 이준석의 일정조차 이준석과 논의하지 않는 사람과 무엇을 하겠습니까?
각설하고 사실 이준석은 2030 남 세대에게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대변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주당도 싫고 국힘당도 싫은 상태에서 이준석은 2030의 스피커와 대표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고 준석이가 있으니 국힘당에서 최소한의 의견 수렴이 가능할거라고 믿었습니다. 페미의 원흉인 민주당을 도저히 뽑을 수 없었던 저희에게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되었죠.
그런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런 믿음이 송두리체 흔들리는 기분입니다.
1. 대놓고 페미 선대위를 뽑는 국힘당이 정말 우리의 의견을 들어주는가?
2.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해주던 당대표를 패싱하면서 정말 우리의 의견을 들어주는가?
3.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청년 정치가도 무시하면서 새로운 청년을 뽑아서 의견을 듣는다는데 우리가 바보인줄 아는가?
지금 2030세대 절대 멍청하지 않습니다.
행동없는 공허한 말과 쑈로 속일 수 없습니다.
이준석은 저에게는 일종의 마지노선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결국 사퇴로 이어진다면 다시 백지부터 생각하고 판단하게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은 정말 저희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까?
이준석이 페미인사 반대에 이정도로 목매는 이유도 자신의 지지자들을 생각하는것도 크겠죠
당대표 위협받거나 그만두게 된다고 해도 오히려 2030세대들에게 이준석 지지율은 더 올라갈거 같네요
다필요 없고 지금 국힘,국힘 지지자들은 계급순 나이순이 중요한거임 절때 능력순이 아님.
능력있는데 젊다? 절때 못봄.
능력있는데 경력이 없다? 것도 절때 못보지.
아직 옛날 군대에 갇혀있는 사람들임
이등병이 상병보다 일 잘하면 큰일나는거
딱 그거에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임
인식을 바꿔야함
페미 뿐만이 아니라 오늘 따끈따근하게 올라온 사건으로 게임 가챠 관련 법안 일이 올라왔더군요.
민주당 > 가챠 제제, 국힘당 > 자율 규제
이게 게임관련쪽에만 유명해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해당 이슈 역시 많은 2030 세대에게 예민한 이슈죠.
정말 도로틀딱당 이라는 민주당의 조롱이 점점 사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들도 쌓이다 보면 언젠가 이준석처럼 폭발할테고 그때가 골든 크로스입니다.
ㄹㅇ..
이준석이 페미인사 반대에 이정도로 목매는 이유도 자신의 지지자들을 생각하는것도 크겠죠
당대표 위협받거나 그만두게 된다고 해도 오히려 2030세대들에게 이준석 지지율은 더 올라갈거 같네요
페미 뿐만이 아니라 오늘 따끈따근하게 올라온 사건으로 게임 가챠 관련 법안 일이 올라왔더군요.
민주당 > 가챠 제제, 국힘당 > 자율 규제
이게 게임관련쪽에만 유명해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해당 이슈 역시 많은 2030 세대에게 예민한 이슈죠.
정말 도로틀딱당 이라는 민주당의 조롱이 점점 사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슈들도 쌓이다 보면 언젠가 이준석처럼 폭발할테고 그때가 골든 크로스입니다.
다필요 없고 지금 국힘,국힘 지지자들은 계급순 나이순이 중요한거임 절때 능력순이 아님.
능력있는데 젊다? 절때 못봄.
능력있는데 경력이 없다? 것도 절때 못보지.
아직 옛날 군대에 갇혀있는 사람들임
이등병이 상병보다 일 잘하면 큰일나는거
딱 그거에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임
인식을 바꿔야함
공감합니다
이런말 하면,좀 그렇지만.....사태라고 하니가 사태찜 땡기네요
우리 모두 책임당원이 되어서 11만 조직표 따윈 씹어버릴 수 있게 청년세력들이 성장해야 합니다
무야홍
지금 국힘은 진짜 노답임
윤재명과 졸개들
격공
공감합니다.
지금 상황을 요약하면 이렇게 됨? 이준석은 페미니즘에 직접 피해를 입고 있는 2030 남성들의 긴급 피난처였음. 그런 이준석을 당내 주류들이 무력화 시켰음. 당내 주류들은 페미니즘 친화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
국민의힘 내에서 이런 상황이 전개된 까닭은 다음과 같음?
국민의힘 주류 입장에서는 이준석의 영향력을 용인하면 당의 헤게모니를 장악할 수 없음. 이런 이유로 이준석을 정리했음.
하지만 이준석을 제거하면 2030의 남성표도 잃어야 함. 이걸 상쇄하기 위해 2030 여성을 끌어들일 필요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친페미정책을 선택한 것.
현재 2030남성이 직면한 문제는 다음과 같을 것.
대의정치국가에서는 정치인이 주권자를 대행자 역할을 함. 현재는 2030의 의도를 대변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인이 없음.
이준석도 결심을 해야할때가 옴
공감합니다
공감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