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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에 처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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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윤석열과 끝까지 함께하자!!! 윤석열은 잘 했으니 윤석열 정신 이어 받도록 한 번 더 기회를 달라!!!" --> 국민들 "윤석열이 잘 했다고?!!! 개소리 하지 마라 ㅋㅋㅋ" 정권 심판론에 그대로 말려들어서 윤석열 정치 생명과 공멸함

 

대선 기간 되어서야 "우리는 윤석열과 다르다!!! 윤석열은 보수 아니다!!! 바로 쫓아내고 윤석열-김거니 수사하겠다!!! 보수에 기회를 한 번 더 달라!!!" --> 국민들 "웃기지 마! 다르긴 뭐가 달라!!!" 윤석열과 결국은 같은 소속이라는 이유로 정권 심판론에 휘말려 공멸

 

이러나 저러나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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