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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조감도)
대구교도소 후적지는 미래차와 로봇이 융합된 미래모빌리티 산업과 빅데이터·AI등 지식서비스산업이 집중 육성되고 있는 제2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대구 지하철 1호선 화원역에서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청년층의 높은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년 미래희망타운은 일자리, 주거, 문화, 힐링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될 예정이다.
먼저 일자리 구역은 AI, 빅데이터 등 5대 첨단 신산업 중심의 창업, 취업 지원공간을 마련해 청년층의 창업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주거 구역은 제2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지원시설로,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와 같은 청년층을 위한 스마트형 주택으로 조성된다.
문화 구역은 청년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예술·공연시설과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환경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힐링 구역은 인근의 천내리 지석묘군과 기존 녹지를 활용한 산책로와 대규모 광장을 마련해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힐링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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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힐링 구역도 요즘 도시에서 중요하긴 한데
지금같은 경기에서는 특히 일자리랑 주거구역의 조성이 매우매우 중요하긴 하겠네
잘되었음 좋겄다
천안도 공동묘지 쪽 재개발 되어서 세운 곳이 신불당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