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친문 색깔이 강한 이낙연이나 추미애였다면 그 반대의 테제를 가진 윤석열의 지지율은 훨씬 올라갔을거임.
그러나 친문색채가 옅고, 행정경험을 무기로 삼는 이재명이 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야권의 대선 카드로 문재인 정권을 겨눌 창을 지닌 기사가 아니라, 이재명을 똑바로 조준할 스나이퍼가 필요해진 것.
따라서 윤석열 입장에서는 결국 문재인 정권 타도뿐만 아니라 이재명을 충분히 누를 수 있다는 것을 야권 지지층에게 증명해보일 필요가 있음.
ㄹㅇ지금 국민들 문정권 혐오감이 엄청나게 상승했는데
문제는 앞으로 남은기간동안 윤석열이 분명히 뻘짓해서
지지율 까먹을것같단 예감이 들어서 불안한 상황임
정치초보 리스크는 분명히 작용될것같음
둘다 확장성이라고는 없는 후보같음
반문이지만 윤석열은 못찍을 사람이 10%가 넘는다는거지
4개월간 또 얼마나 까먹는지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