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잘 안풀리는 것 같고 불리해 보일지라도
우리가 밀고 있는 홍준표라는 사람은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설령 최종 목적지까지 가지 못 하더라도 난 끝까지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아무런 배경도 없는 시골 가난뱅이로 태어나 피땀흘려 수 많은 난관을 딛고 검사가 되어 권력 앞에 피가 역류하던 기질과 소신만으로 정권 실세들과 온갖 권력자들을 상대로 정의를 바로 세웠던 모래시계 검사이자 자수성가의 표본이고
막강한 정치적 이해집단들이 실권을 쥐고 장악하는 구조의 여의도에서 권력과 대세에 굴복하지 않고, 차별없는 화끈한 직언을 하여 온갖 불이익과 배격을 당해오며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면서도
소신과 배짱을 갖고 독자적인 개인기만으로 국민들에게 선택받아,
경남지사,5선 국회의원,원내대표,당대표,대선후보
그리고 현재 대구시장까지 역임중으로서 유력한 현역 정치인으로 생존해 있는 한국 정치사에 찾기 힘든 돋보적인 사람이다.
물론 정치적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것도 열렬히 응원할거다.
하지만 결말과 무관하게 홍준표 지지자임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개추
동감!
요즘 잘 안풀리는거 같아 속상했어ㅜㅜ
동감!
요즘 잘 안풀리는거 같아 속상했어ㅜㅜ
개추
정치인 지지는 첨이자 홍카가 마지막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최초의 계기가 19대 대선 토론의 홍준표였고, 지금까지도 가장 애정하고 존경하는 정치인은 홍준표입니다
경선가서 이기면 좋고 지면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지지해야지
누구보다 우리같은 서민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분!
비추 1명 누구냐 골수좌파가 청꿈에서 스파이짓 활동하나
개추!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야쥐!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라는 국정원 원훈 처럼 비록 나는 설령 극우로 손가락질 받아도 애당심으로
'그때는 너희가 쳐다도 보질 않았지만
결국 내가 옳았다'
라는 시간이 꼭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