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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구-경북 "TK 통합 합의안 마련 속도…범정부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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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통합 기본방향 합의 이후 추진계획 등 공유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상민(왼쪽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지난 6월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상민(왼쪽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홍준표 대구시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지난 6월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의안' 마련에 속도를 내기로 재차 확인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북 기획조정실장은 24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대구·경북 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4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4자 회동에서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이들은 2026년 6월 지방선거 직후인 7월1일 대구·경북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하고, 이를 위해 올해 안에 가칭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 제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이행하기로 전격 합의하기로 한 바 있다.

아울러 정부는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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