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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동훈과 홍카&이철우 만남 불발에 대해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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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그는 한 후보와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한 후보가 오면 만나줘야 한다”며 “당의 원로로서 나름대로 조언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당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총선에서 괴멸적 참패를 당한 이후에도 우리 당은 진지한 성찰과 반성이 없다.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책임을 묻는 사람도 없다”며 “사실상 이 당은 공동묘지의 평화처럼 사실상 죽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고질적 병폐를 갖고, 패배에 익숙해진 정당에서 멈춰 세우고 이기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제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인천과 대구의 인구차가 50만 정도 되는데 GRDP(지역 내 총생산)은 2배 차이가 난다”며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국가 산단을 만들어 최첨단 산업을 육성, 지역 내 GRDP를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석열 정부를 만든 건 대구·경북”이라며 “인사와 예산에 있어서 소외받는 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꼭 동력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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