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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원금 ‘8분컷’ 했는데…홍준표, 4불가론으로 韓 정밀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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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전략

 

홍 시장은 첫 번째 조건으로 "대통령과 동행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대립하면 정권도 망하고 당도 망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조건으로는 "원외 당대표는 한계가 있다"며 "그건 2017년 내가 절실히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세 번째는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면서 "전권을 쥐고도 총선 참패한 사람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네 번째로 "대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해야 하는 후보도 안 된다"며 "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가야 하기 때문에 그런 후보는 선출돼선 안 된다"고 날을 세웠다.홍 시장이 거론한 '4가지 조건'에 온전히 해당되는 당대표 후보는 한 후보가 유일하다. 정치권 일각에선 홍 시장의 이같은 글이 한 후보를 또 견제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후략 https://naver.me/xHgsV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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