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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선관위, 김세의·김소연 전대 컷오프 재심 신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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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 '자의적 컷오프' 지적엔 반박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왼쪽 세번째)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병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왼쪽 세번째)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일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기로 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밝혔다. 김 대표의 기각 사유는 지방 선거에서 해당 행위를 한 사실과 개인 SNS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영상이 있다는 것, 과거 욕설 등의 막말 논란 등이 있다. 김 변호사에 대해서는 “과거 발언과 태도가 당내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며 “이런 행위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정무적인 판단도 있었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aver.me/FMcW7I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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