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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한동훈 배신자론 반박에 "한, 윤에 20년간 충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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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소통·신뢰관계 사실 아냐…당원들 팩트 알아야"
"차별화와 배신은 종이 한 장 차이…업윤 당대표 될 것"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소통관에서 언론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6.30. xconfind@newsis.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소통관에서 언론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6.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최영서 기자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적관계는 친소관계에 좌우되면 안된다'고 윤석열 배신자론을 부인한 것에 대해 "(지난) 20년 동안 검찰에서 서로 밀어주고 충성하던 게 바로 한동훈 후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위원장을 겨냥한 배신자 공격이 대통령에 대한 충성만 강요하는 과한 공격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을 받고 "대통령에 대한 전근대적 충성을 말하는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개인적인 충성과 친분으로 대통령에 대해 당정관계 신뢰를 얘기하는 건 아니다. 공적 신뢰, 책임지는 신뢰를 얘기하는 것"이라며 "친소관계랑 충성으로 얘기하면 20년 동안 검찰에서 밀어주고 끌어준 게 한동훈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친분이 있던 건 한 후보"라며 "저는 경선 경쟁자로 대선캠프 책임자로 만나기 전에는 일면식도 없던 게 대통령이다. 지금도 개인적 친분이나 수직적 상하관계로서의 충성관계, 저는 그런 식으로 정치 해온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후략 https://naver.me/5tJUQq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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