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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가 걸어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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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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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線

1. 야간의 주간화

2. 휴일의 평일화

3.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멍에를 매는 곳. 어떠한 enjoy도 없다'

모든 것을 바쳐 헌신

 

            -김기춘, 김영한 전 민정수석 비망록 中-

 

능력으로 따지면 최고의 법조인 중 한 명

괜히 박정희에서부터 박근혜 때까지 살아남은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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