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간: 1955~1975(패망)
가사:
오 공민들이여! 국가의 부름에 일어나라.
한 마음으로 후회 없이 나가자.
국민의 미래를 위해 전장으로 가자.
이 강산을 영원히 강하게 하기 위해.
우리 시체들이 전장에 남아도
나라의 복수는 우리 붉은 피가 이루니.
비상의 시기엔 우리 민족은 구원되니,
우리는 불굴의 의지로 무장하여
용감히 어디서든 싸우리
남국인의 영광은 영원하리!
공민이여! 깃발 아래 서라!
공민이여! 조국을 방어하라!
파멸에서 나와 민족의 영광을 위해
우리는 당당한 낙홍의 후손이니!
구)베트남 공화국(남베트남) 국가
현재 이 노래를 베트남에서 유포, 가창하는 행위는 불법임.
황저삼선기 게양도 마찬가지로 불법임.
그 대신 미국, 호주 등 자유주의 국가로 피난 가서 정착한 남베트남 보트피플 및 그 후손들이 많이 부름
전형적인 내우외환으로 망한 나라
베트콩들 탓도 있지만 남베트남 정부의 비리도 심각했고, 간첩들이 대놓고 설치는 데도 정부는 지들끼리 해먹느라 신경을 제대로 안 썼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간첩들한테 정보, 무기 등을 돈 받고 팔아 먹는 일도 잦았음.
이러니 미국, 한국이 빵빵하게 지원해줘도 받아 먹지 못하고 역으로 베트콩한테 먹혀버림
무능한 정부 탓에 반공 성향 국민들만 개고생하고 학살, 보복을 피하기 위해 보트피플이 되어 바다에 떠돌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