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총선 패배 이후 ‘한동훈 책임론’을 주장하며 연일 날을 세운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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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10일 오전 SNS를 통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그는 “어제 다시 본 대통령 기자회견은 진솔하고 겸손했지만, 그래도 국민 기대에 못 미치는 건 집권 2년간 검찰식 정치에 쌓였던 불만 때문일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나라의 대통령은 적어도 20~30년간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여야를 조율한 정치력을 겸비해야 하는데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퇴임 후 급박하게 정치권에 대통령이 되셨으니 아무래도 지난 2년 동안 많은 실수도 있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잘 하실 거로 기대한다”고 했다.
홍 시장은 또 “내가 최근 한동훈의 잘못을 미리 지적하는 것은 지난 윤석열 후보와의 경선 때 저질렀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민심에선 10% 이상 앞섰으나 당심에서 참패하는 바람에 후보 자리를 내줬던 것인데 또다시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오다)’가 나타나 대한민국을 다시 혼란스럽게 하면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한동훈의 잘못과 무능을 미리 국민과 당원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그에 따라 내가 받을 오해와 상처는 각오하고 지적하는 거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동훈이 문재인(전 대통령) 지시로 우리를 궤멸시킨 국정농단 사건의 참상을 나는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재차 “한동훈은 용서하기 어렵다”며 “더이상 배알도 없는 정당, 그렇게 모질게 당하고도 속도 없이 레밍처럼 맹종하는 정당이 되어선 안 된다. 그러면 그 정당은 소멸한다”고 강조했다.
후략
https://naver.me/GyNkGD20
민심은 한동훈을 거부하는데
또 당에서 개수작으로 한동훈 앞세우면
그 이후는 항석열 후반전 일것 이라는 워딩인듯
어제 티조랑 에널에이 잠시 봤었는데
총선패배 책임을
항문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안간힘이더라
항문 무너지면
가발은 무사할거라 생각하는지..
인식이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해 보이더라고
홍카가 왜 항문을 살려 놓으려고
노력하시는지 쟤들은 알고나 있으려나?
민심은 한동훈을 거부하는데
또 당에서 개수작으로 한동훈 앞세우면
그 이후는 항석열 후반전 일것 이라는 워딩인듯
어제 티조랑 에널에이 잠시 봤었는데
총선패배 책임을
항문한테 뒤집어 씌우려고 안간힘이더라
항문 무너지면
가발은 무사할거라 생각하는지..
인식이 단순해서
세상살기 편해 보이더라고
홍카가 왜 항문을 살려 놓으려고
노력하시는지 쟤들은 알고나 있으려나?
그니까 문재인 시절에 행동 대장으로 홍카가 당대표던 곳에
개 ㅆㄹㄱ 짓을 마이 했다는 거네
그런 ㅅㄲ가 무슨 당대표를 한다고 갑툭튀냐
국짐놈들아~
제발 뇌좀 세탁해서 건조시켜보자
아오~ 진짜 몰라서 그런거니 모르고 싶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