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명 살던 도시 점령하러
2만5천명(ㅅㅂ 군단급 규모네)로 공세 시작했다고 함
와 그냥 도시가 잿더미가 되었네 ㄷㄷ
이래서 나라 힘이 세고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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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2022년 11월 헤르손 따고 바로 자포로제 쪽으로 가라고 했을때 갔어야지 왜 쓰잘데기 없이 바흐무트하고 아우디이우카에 꼴아박아서 이 꼴을 만든건지.....
뭐 솔직히 겁나 먼 나라에서 이루어진 전쟁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나라 자체의 체급차이가 많이 나고, 우크라이나가 역량이 많이 소진되어서 그런거 같음
(게이가 말했나 누가 말했나) 바흐무트인가에서 찐빠에 국가역량까지 소진이 많이 되었으니 최근들어 계속 밀리는듯
(재네 아직 155MM 포탄도 자체생산 어렵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건 처음 알았네 바흐무트에서 공방전한건 알았는데 자포로제쪽으로 갔으면..지금보다는 나았을려나?
2년 동안 점령지 뭣 하나 제대로 점령못한 러시아
VS
미국 성님 말 드럽게 안들어서 힘들어진 우크라
자강두천 병신 ㅋㅋㅋ
=> 그 결과
언제 전쟁 끝날지도 모르겠음. 솔직히 이스라엘 - 하마스는 이번에 이란도, 이스라엘도 서로 눈치게임 하는거보면서 5차 중동전쟁은 양측진영 모두 기피하는거라 크게 확전은 안될거 같긴 한데
러-우 전쟁은 과연 내년에는 끝날려나도 모르겠음. 서로 전황을 확 뒤짚어 버릴 정도까진 아닌거 같아서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