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 , 中 청두 톈푸국제공항 성공사례 벤치마킹 기대감
국제공항을 활용한 중국 4대 도시로의 발전 과정 공유
톈푸국제공항 건설 및 운영 등 관련 정책자문 간담회 개최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위치한 청두 톈푸국제공항(成都天府国际机场)을 방문해 공항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장홍강(张洪刚) 쓰촨성공항그룹 청두 톈푸국제공항(四川省机场集团有限公司 成都天府国际机场分公司) 총경리와 만나 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정책자문 간담회를 가졌다.
톈푸국제공항은 쓰촨성의 관문으로서 2021년 6월 개항해 71만㎡ 규모의 여객터미널 2동과 활주로 3본 등 연간 6000만명의 여객 및 화물 130만t을 처리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구비하고 있고 2022년 기준 여객 1328만 명, 화물 82만t을 처리한 중국 서부 내륙경제권의 핵심 공항이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장홍강(张洪刚) 총경리(왼쪽부터)가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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