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전략적 제휴로 차기 대권 기반 닦기"
홍준표 대구시장이 4·10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며 당내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 당내 기반이 약한 홍 시장이 향후 차기 대권 기반을 닦기 위해 윤 대통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홍 시장은 총선 이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연일 몰아붙이고 있다. '윤 배신론' '총선 참패론'을 거론하며 한 전 위원장이 여당에 다시는 발을 들여놓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홍 시장의 한 위원장 비판에는 윤 대통령의 의중과 궤를 같이 한다는 분석도 있다. 윤 대통령은 공천 과정에 개입하지 않고 민생토론회를 통해 간접적으로 여당을 도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위원장의 사천 논란과 '운동권-이조 심판론' 전략 실패, 후보보다 자신만 돋보이게 했던 한 위원장 선거운동 등이 총선 참패의 원인이 됐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는 전언이다.
홍 시장도 이 같은 입장에 서서 한 위원장 비판에 선봉에 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홍 시장은 지난 20일 자신이 개설한 온라인 커뮤니티 '청년의꿈'에 "한동훈의 잘못으로 역대급 참패를 했다. 총선을 대권놀이 전초전으로 한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시절) 우리에게 지옥을 맛보게 했던 정치검사였고 윤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다. 더 이상 우리 당에 얼씬거리면 안된다"고 말했다.
후략 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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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도 친윤놈들 병신인거 다 알게 됐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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