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 총선 당선자 만난다…시정·정치 현안 논의 전망

profile
whiteheart

TK신공항·달빛철도 조기 건설 국회 차원 협조 요청할 듯
총선 참패 후 당 조직 재정비 논의도

clip20240422152941
지난해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민의힘 윤재옥(왼쪽) 원내대표와 홍준표(오른쪽) 대구시장이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영남일보DB

홍준표 대구시장과 제22대 총선 대구지역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각종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당선인 모두가 국민의힘 소속인 만큼, 총선 패배 이후 당 체제 정비와 여소야대 국면 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 시장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다음 달 3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지역 당선인 12명을 비롯해 지역 출신인 비례대표 당선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TK) 신공항과 달빛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앞서 달빛산업동맹을 맺으면서 자신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설득해 협력하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해 지원을 받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서 홍 시장과 당선인들은 정치권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전망이다. 홍 시장은 5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남도지사, 당 대표, 대선 후보 등을 지낸 관록 있는 정치인이다.

 

후략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422010003217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