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박정희 동상 예산 비판 주장 멍청하고 무식해
유신 반대했지만, 박정희 정신 존경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동상 건립 예산
대구시의회 제공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홍준표 시장은 22일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회에서 "과거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한 재조명도 이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는 기념 사업을 산업화의 상징 도시인 대구가 이제 당당하게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광주를 가보면 광주의 저항정신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이 참으로 많다"며 "대구는 2.28 자유 정신과 박정희 산업화 정신이 공존하는 도시다. 5천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의 출발이 대구였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박정희 산업화의 중심은 대구다. 이러한 박정희의 산업화의 정신을 우리 대구가 기리지 않고 일부 좌파 단체가 주장한다고 거기에 매몰돼서 우왕좌왕하는 것은 대구의 산업화 정신, 또 228 자유정신을 훼손한다고 저는 생각 한다"며 박정희 기념사업 추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매년 국회는 예산 부수법안과 예산안을 동시에 제출한다"며 "일부 좌파 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하지 않고 어떻게 예산을 짰냐?고 하는데 그건 멍청하고 무식한 주장이다"라고 반박했다.
홍준표 시장은 "개인적으로 74년도 유신 반대 운동으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나는 유신 체제를 반대했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이 나라 5천년 가난을 털어내고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을 마련했고 그 정신만은 참으로 존경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회기에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과 동상 건립에 필요한 예산안을 같이 상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후략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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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는 박정희 대통령을 기억하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는 알지만 너무한다 싶음
아! 우리의 보스 홍 시장님의 사명감에 눈시울이 뜨겁습니다...감사합니다.
한동훈 빠는 틀딱들 정신차리고 다시 홍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