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한게 윤이 정말 힘들땐 준표형을 의지하는 것 같음

눈치라도 있어서 다행인거라고 해야하나..

제작년부터 윤석열이 바지사장이라 추측하고는 있었어.

근데 웃긴건 뭔지 아냐? 주변 정치인들이 홍준표 싫어한다고 방송패널들 하나같이 다 그렇게 이야기함. 아니 친목도모회 하려고 정치하냐고 ㅆㅂㄹ들아 

살아남아야 하니까ㅋ

윤석열이 홍준표를 사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닐 것임

젊을때는 검사 홍준표를 존경했다라는 얘기를 들었음

다만 공적으로 대통령은 혼자가 아니고

특히 윤석열처럼 남들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된 케이스는

자기를 대통령 만들어준 공신들과 함께 정권을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그동안 홍카와는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음. 홍카는 경선 라이벌이었잖아

다만 총선 패배 후 지금은 자기를 추대한 공신들이 쭈구리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 홍카에게 조언을 구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 시기가 된거라고 봄

나라위해지 뭐

이용해먹지나 말았음 좋겠다

이준석 팽 안철수 팽 나경원 팽 김기현 팽 한동훈 팽

능력 인정하면 앞으로 홍시장님 잘 도와주기라도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