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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과연 반자본주의적 개념인가

서울사는부울경사람

근대의 시작을 연 프랑스 혁명은

자유, 평등, 박애라는

가치를 강조하면서 시작됐다.

 

사람은 각자 모두 재능이 다르다.

 

물론 통계적으로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의 범위라는건 있을수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세부적으로 본다면

같은일을 할때 사럄들이 모두 같은 방법으로

일한다고는 볼수 없다.

 

평등은 다름을 존중하고

상대가 하는 일에 대해 존중하는거다.

 

기업들의 노사분규 대부분이 이런 부분에서 발생한다.

 

누가 우월하다,누가 못났다

이런식으로 따지다가

 

서로간에 불신이 생겨 일을 진행하지 못한다.

 

자본주의의 발달을 위해서라도

평등은 필요하다.

 

평등을 가치로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생산성이 더 올라가는건 당연하다.

 

'자본'에 의한 차별과

'계급'에 의한 차별은 분명히 다르다.

 

난 '자본'에 의한 자본가와 노동자의 구분이

악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계급'에 의한 차별로

조직의 생산성이 낮아지는걸

비판하는거다.

 

자본주의윽 발달에 기여한게 평등의식이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도 평등의식이

중요하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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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바다
    2024.04.17

    자본주의 자체가 완벽하지 않음 장단점이 있음 대안이 없어서 계속되는거지

  • 고담시티
    2024.04.17

    우파의 평등은 기회의 평등

    좌파의 평등은 결과의 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