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일종의 종교집단으로 변질되 버렸음
노무현이 자살하고 그를 선지자로 만들어 기념비석과 추모공원을 조성했다.
억압할 수록 번성하는 것이 종교의 특징이다
이동관을 방통위원장으로 만들고 ytn kbs 사장을 교체해 자기 입맛대로 인사를 주무르는 것은
정말 하수가 하는 짓이다. 반발심만 커지게 하고 좌파들이 결집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들이 믿고 있는 우상을 파괴하는 것이다. 물리적 파괴가 아닌 지지자들이 스스로 깨닫고 실망하게 되어 믿음을 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다행 스럽게도 민주당은 각종 토착비리와 성범죄의 온상 되어 버렸다. 말로는 서민의 위한 사회주의를 외치지만 실상은 기득권세대와 다를바가 없다. 이런 이중적인 행태에 사람들은 민주당에 실망해
윤석열을 뽑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또 이번 대선에서 이준석과 젊은 정치인들이 대거 뽑힌 건 사람들이 새로운 정치에 대한 타는 듯한 목마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이재명과 조국은 서로 당을 차지할려고 싸울준비를 하고 있으니 보수에게 좋은 기회가 생긴거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치를 보여준다면 다시 세를 늘리는건 마른 들판에 불을 지른 것처럼 그 기세가 대단할것이다.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정치는 좌우 통합의 정치다.
홍준표 시장님이 달빛철도를 추진 한다고 했을때 우리 정치가 앞으로 가야할 길을 제시해 주신 것 같았다
민주정치와 종교는 종이 한장 차이인 듯
근데 이젠 달빛철도도 손바닥 뒤집듯 뒤엎어도 맹목적 지지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