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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가 부족했다 … 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길"

뉴데일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제가 부족했다"며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새벽 '국민의힘 동료 당직자들, 보좌진들께 드리는 글'에서 "여러분 노고가 컸다는 걸 제가 누구보다 잘 안다"며 이같이 작별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당을 지킨 힘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하고, 무엇을 고쳐야 할 지 알아내 고치자"고 강조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11일 22대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13/20240413000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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