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이 폭망하고 보수진영이 궤멸되는걸 바란단 뜻이 아닙니다.
몰아주기가 좋지 않다고 인위적,작위적인 균형제일주의도 아닙니다.
이번 총선은 분명한 참패이며, 우린 졌잘싸로 집단 자기위로하는 잼민당과는 180도 달라야합니다. 물론 이것이 당론이나 용산 입장도 아닐것이고 그럴수도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내편일수록 매섭게 몽둥일 들어야할 보수언론이 감싸기를 시전하면 영원히 반성과 책임은 실종되고 더욱 큰 패배의 아우토반을 달리게 될것입니다.
이런 진영으로 다음 지선과 대선을 이기는것은 불가능~어려움에 속합니다. 와신상담 고사의 주인공인 부차와 구천처럼, 패배에 대한 인식이 없는데 어떻게 분석과 승리의 공식이 나오겠습니까.
게다가 상대는 이제 노회해진 이재명 민주당입니다. 열린우리당이나 문파 시절관 달리 이겨도 샴페인을 따지 않게 되었습니다.
승리한 진영은 칼을 갈고 패배한 진영은 위로주를 마시는 모순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2,3년은 절대 길거나 먼 시간이 아닙니다. 서정주인가 한 시인의 시구와 같이, 아직 불을 켤 땐 아닙니다.
어둠속에서 칼날처럼 이를 갈고 더욱 실력양성을 해서 읍소나 졌잘싸가 아닌, 완벽한 승리의 그날까지 우리는 존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본 실력으로 얻은 의석이 아니라 읍소,영끌해서 얻은 최대치입니다. 눈물과 감정으로 좋게 말하면 호소,나쁘게 말해 구걸로 얻은 의석수란 얘기입니다.
따라서 본 실력대로 총선을 치렀다면 100석도 못했을, 이미 절대의석이 넘어갔단 <보수적인> 인식으로 남은 3년을 보내야합니다.
졌잘싸 나올줄 알았다!
총선 결과를 가지고 졌잘싸 하는건 상상을 못했다.
48점으로 과락인 애가 그래도 48 점이 어디야?
하는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한가발 다시 기어 나오려고 졌잘싸에 틀튜브들이 홍카 입 부터 막는거 보면
어이찬다!
저긴 지하실 만 남아있어야 하는데
이정도론 정신 안 챙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