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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겨울하늘

언제부터 보수정당이 이미지 원툴 정당이 되었을까

문재인 정권의 압박에 저항한 이미지로 경선 승리 후 대통령 당선된 윤석열

윤석열 정권의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어

말 잘하고 스마트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비대위원장까지 하게 된 한동훈

사실 두 사람은 그림이 좋은 것 빼고 둘다 정치 초짜라는 것에 변함이 없잖아

저런 사람들을 왜 빨아주고 밀어주는지 이해가 안되네

 

경선때 홍카가 이겼더라면 이러진 않았을까 참 답답하다

보수정당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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