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405n27919
(대전 모 초등학교 급식표)
(하남 모 초등학교 급식표)
(한국관광공사 식단표)
(원본작품)
보시다시피 모두 한 작가의 작품이 서로 연관없는 세 기관의 급식표에 우연처럼 들어가있고
모두 단순실수나 급식업체 잘못으로 해명이 일치합니다.
<절대로> 직원의 단순 실수나 우연히 세 기관의 카피라이터가 동일한 작가의 카피를 쓴 확률같은 게 아니다, 이런 논리로 관권선거 선동할 명분을 줍니다. 어째서?
투표권도 없는 초등생과 정치중립이 준수되야할 공사의 식단표에 선거독려 문구에 한 작가의 작품을 전혀 연관없는 기관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용된 거니까.
그렇잖아도 공천폭망과 줄탈당으로 과반도 위험할뻔한 이재명에 매우좋은 졌잘싸 구실이 되거나
민주당에 불복의 빌미가 됩니다.
저걸 컨펌해 준 실무자들 정치성향을 알수 있는 ㅋㅋㅋ
무슨 드래곤볼 작가님인줄 알았습니다🤭 자기 이름과 캐릭터를 지방 도로와 공공시설물에 넣는 국민작가라면
국민작가라 앞다투어 넣었다. 이렇게 불복 시비를 차단할수 있죠.
작가가 극우이거나 정치색이 뚜렷한 작풍은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선거불복 전력이 있는 민주당에 어떤 불복,졌잘싸의 빌미도
쥐구멍도 줘선 안됩니다.
아예 이번 총선을 끝으로 잼아저씨와 잼민당 당사는 회벽 독방에 마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