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화들짝 놀라서 윤씨 쳐내고 후보 교체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열릴텐데 아쉽습니다.
강남3구는 예전부터 국힘의 텃밭이고 2017~2018 딱 2년빼고는 국힘이 늘 승리했던 곳인데
이 강남3구에서조차 아무리 국힘후보라 해도 윤씨는 도저히 못찍겠다! 차라리 기권하겠다라고 강력하게 민심이 폭발하면
조금이라도 바뀔 가능성이 생길텐데 말입니다.
윤씨도 그래서인지 종부세 폐지를 공약으로 내걸은 것 같은데 어차피 종부세 폐지 공약은 경선당시 홍준표님도 걸었던 것이었고
따라서 문재앙의 개막장 부동산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울 전역과 특히 국힘의 텃밭인 강남3구 민심이라도
윤씨한테 확실하게 돌아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