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한국일보> 응원과 좌절 사이...'윤석열과 손잡은 이수정'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

홍카드림

여성 이용자가 많은 여초 커뮤니티에선 이 교수의 영입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여성 및 아동 인권 보호에 헌신해 온 이 교수의 전문성과 상징성을 높이 사며,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정책 입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다.

일부 여권 지지 성향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이 교수가 민주당이 아닌 국민의힘을 택한 것을 두고 "어떻게 안티페미니즘의 기수인 이준석 대표가 있는 당에 가느냐"며 "보수 정당으로 가면 어쩌냐"고 이 교수를 비난하는 일부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여성 범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느 당인지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거나, "안티페미니즘으로 기울어진 윤석열의 여성 정책의 잘못을 바로잡으러 간다는 건데 응원해야 할 일 아니냐"고 반박하는 여론이 압도했다.


(중략)


이 교수의 선대위 합류 철회를 요구하며, 인선을 강행하면 윤석열 후보를 찍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글들도 적지 않았다. "이재명을 찍겠다"거나 "이럴 바에야 허경영을 뽑겠다"는 식이다. 일부 이용자는 '이수정 카드'는 여성 표심을 넘어선 외연 확대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2030 남성들이 지나치게 반발하는 게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http://naver.me/Fy1HQJVr


여기는, 이수정을 쫓아내던, 말던 

윤석열은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것을 

기레기들은 알아두기를...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MD
    MD
    2021.11.30

    김병민 보고도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 부루스타
    2021.11.30

    정치 깊게 안보거나 그래도 문재인에 대항한 '검사출신'이니 좋게 생각한 사람들도 있지. 20대-30대 지지율 20~30% 나올 수 있는 것도 그런 이유. 근데 꼬라지 보니깐 한자리수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