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시기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벌써부터 사조직 만들어서 독자적인 목소리 내는 자체가 싹수가 노랗다" 우려 빗발
좌파 운동권 출신으로 최근 국민의힘에 들어온 함운경 등 일부 예비후보가 당내에서 선을 넘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힘 후보는 16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자진귀국해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함 후보는 앞서 도태우 후보를 향해서도 "스스로 사퇴하라"라는 식의 다소 주제넘는 발언을 해서 물의를 빚었다.
자신의 지역구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소위 굴러들어온 돌이 민주당과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오히려 당 내부에 내부총질을 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심지어 이들은 벌써부터 사조직을 꾸렸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복수의 매체는 국민의힘 총선 후보 모임인 '체인저벨트' 소속 함운경(서울 마포을)·최원식(인천 계양갑)·오경훈(서울 양천을) 후보 등 9명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법치주의를 중시하는 대한민국 품격과 관련된 일이다.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고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국가 운영 원칙에도 어긋난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종섭 대사는 해병대원 사망사건의 핵심 피의자"라며 "이 대사는 지체 없이 자진 귀국해 공수처 수사에 응해야 한다"며 "대통령실과 행정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게끔 이 사안을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 소위 '굴러들어온 돌들'이 민감한 시점에 자꾸 불필요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전향했는지도 불분명한 인물들을 면밀한 검토 없이 받아들인 당 지도부의 책임이 크다는 한동훈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다.
후략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246
한동훈은 총선이겨도 저들때문에 이미 정치생명 끝난거나 다름없음. 관리도 안될놈들 데려다가 공천준거부터 훗날에 분열의 씨앗을 뿌려놓음.
한동훈은 총선이겨도 저들때문에 이미 정치생명 끝난거나 다름없음. 관리도 안될놈들 데려다가 공천준거부터 훗날에 분열의 씨앗을 뿌려놓음.
그 국민추천제로 친문좌빨새끼 한마리 들여왔더만
똥훈이가 함량 미달이라는 것이 바로 저런 면에서도 드러나는 겁니다
우파 이념 정당에 왜 굳이 골수 좌파 프락치들을 영입하는 건가요?
우리 우파정당 국힘당은 우파의 이념을 잘 가꾸고 보듬어서 우파 이념의 화려한 꽃을 피우면 되는겁니다 굳이 좌파 독버섯을 끌어들일 필요가 없어요
함운경도 이용만 당할것 같으니까 살궁리 찾아야겠지
진짜 공천 누구 아이디어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