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손 내밀면 악수하고
중국도 손 내밀면 악수하고
일본이 칼 내밀면 같이 칼로 맞서고
중국도 칼 내밀면 같이 칼로 맞서고
지금은 중국이 개좆같이 구는데 우리가 굴종적으로 기는 외교를 하니까 문제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니 더 심합니다
미사일을 쐈는데도 불상발사체라고 보도하는게 대체 뭡니까?
나는 진영을 떠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했던 말 중 이 말을 좋아합니다
한미 관계에 있어 한국이 자주 국가로서 배짱이라도 부릴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중국이나 일본, 북한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일본이 좆같이 굴면 우리도 좆같은 이유를 만들어주고
북한이 섣부른 도발을 하면 우리도 그에 당당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도 핵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를 얻고 싶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존중은 힘에서 나온다는걸 잊으면 안 됩니다
일본에 한정지을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논리를 모든 국가에 적용하십시오
그럴거면 차라리 중국의 속국이 되겠다는건 어떨까요? 자주 국가로써 당당하게 대하라는게 그리 불편한가 봅니다. 그럴거면 자주권은 왜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까?
굴종적으로 외교하지 마라는 뜻입니다. 당당하게 대응하라는게 이해가 잘 안 되시나 봅니다
멋지다
연미화중이라 하여
미국과 연대하고 중국과 화친을 도모하갰다는 박근혜 정부 외교 기조는 실패했엇죠.
중립적 모호성이 우리의 무기라 했지만
모호하기만 하다가 끝이났었습니다.
전 그래서 되도록 대외기조는 미국으로 기울여져야 한다고 봅니다 ㅠㅠ
그 정책은 지금와서는 실패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동맹국이니까 좀 더 우호적으로 대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무지성적인 반일, 반중/친일, 친중은 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무지성 반일주의를 보며
홍위병들이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아마 박근혜 대통령은 K닉슨이나 마오를
꿈꿨던거 같습니다 닉슨이라면
소련을 고립시키기위해 중국하고손잡은것처럼 박통역시 북한을 고립시키기위해
중국하고 손잡은거고요 뭐 둘다
나락갔지만요
약소국이.할 수 있는 외교카드는 너무나 제한적이네요
우리나라는 약소국이 아닙니다... 물론 주변국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쉽게 무시할 수 있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리가 비굴하게 굴 수록 약소국처럼 취급될겁니다. 당당했으면 합니다
호혜평등의 원칙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 가르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