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낼 수 있는 능력은 보통 웩슬러 지능검사라고 신뢰도 매우 높은검사가 있는데
여기서 동작성 지능이 매우 선천적 영향을 많이 받고 (꼭 유전만은 아니고 태어나기전 영향) 소위 말하
는 일머리 지능인데 의외로 님들이 말하는 다문화 가정에 동작성은 괜찮은 경우가 많아
근데 후천적 영향으로 언어발달(언어성 지능 후천적 영향을 많이 받음 물론 선천적인 한계는 당연히
크게 존재)이 안 되어서 자기가 낼 수 있는 능력을 못 내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수능으로 사람 판별이 자세하게는 어려움
왜냐면 공부는 언어성 지능의 영향을 크게 받거든
내 주위에도 진짜 더 어려운 일 남들이 못하는 일 하면 ㅈㄴ 잘 할 사람들 있는데 이런 일 하는 거 아까운 사람들 많음
환경의 영향 중요하지
지각추론(게이가 말하는 동작성. WAIS-IV에서는 명칭 바뀜) 뿐만이 아니라 처리속도(PSI)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니까.
뿐만이 아니라 가령 가정의 환경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우울 등)을 가질 경우 언어이해(VCI)는 평균적이라도 지각추론에서 현저하게 낮은 점수가 나와서(PRI) 수행을 거의 못하는 모습도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