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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6억원으로 또 싸운다.

나가 정치위원

김종민 "개혁신당 보조금 6억, 부당한 자금집행...복구 환수"

 

김종민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최근 당내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 속에서 통합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선거 보조금으로 받은 6억원에 대해 '복구 환수'를 언급하며 부당한 자금집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김 최고위원이 최근 이낙연 공동대표 측과 이준석 공동대표 측과의 갈등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김 최고위원은 선거 보조금에 대해 "(통합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국민들이 보기에도 부당한 자금집행이 될거라 본다. 대국민 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식으로 통합을 깨려는 이런 의도를 가지고 14일날 의원 5명 채워서 보조금을 받았다면, 이거는 국민들한테도 납득될수 없는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통합 유지가 안 되면 환수해야한다"고 밝혔는데, 추후 개혁신당이 받은 6억원 가량의 선거 보조금에 대해서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사당화'를 신랄하게 비판했으며, 오는 20일 오전 10시 구체적인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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