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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영입?! 국힘이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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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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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정책 외부 전문가로 자문 활동을 했던 이수정은 제도권에 들어가 있는 메갈/워마드에 해당하는 사람인데, 이런 꼴페미가 추구하는 가치는 극좌 전체주의적 성향의 가치이기 때문에 자유주의 보수/우파가 추구하는 가치와는 절대 함께 할 수가 없는 상극이다.

 

자유주의 보수/우파를 표방하는 정당이 종북 주사파 인사를 영입한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인데, 국힘 관계자를 비롯해 보수/우파 인사들과 그 지지층은 '이수정 영입'이 무슨 의미인지 또 왜 심각한 문제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저 중도층 확장과 여성 표심 공략을 위해 방송 활동으로 인지도가 높으면서 보수/우파 색채가 없는 여성 인사를 찾아 영입을 한 것 같은데, '극좌 전체주의 꼴페미 정책'을 내놓을 인사와 '여성 친화적 정책'을 내놓을 인사를 구분해 낼 능력조차 없어서 꼴페미 이수정과 같은 사람을 영입한 듯하다.

 

'이수정은 독극물'이라는 점을 알아차리고 '확실한 반대'라는 말로 영입 반대 의사를 표명한 당대표 이준석은 가볍게 '패싱'당했다.

"이수정은 지지층이 넓다. 이수정 영입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말과 함께 국힘은 이수정 영입을 강행했다.

 

국힘은 잡탕밥 선대위를 꾸리고 그 잡탕밥에 스스로 치명적인 독극물까지 넣고 있으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자유주의 보수/우파를 표방하는 정당'이라는 자기 정체성마저 스스로 내팽개치고 있는 국힘은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홍준표와 삼신기(당당위, 성인권센터, 여명숙)'라는 꿈에 부풀었다가 '윤석열과 꼴페미'라는 악몽을 마주하니...

노무현처럼 자살을 검토하고 싶어진다.

 

 

어차피 개판이 돼 버린 대선,

허경영과 함께 더 개판으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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