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빼고 서울에 2~3시간 내에 진입할 수 있는 지역들은
지금으로썬 어차피 지방발전 정책을 아무리 펴도
서울에 종속된 베드타운의 한계를 넘어서기 어렵다고 봄
다만 향후 플라잉카 시대가 오고 이동속도가 비교가 안되게 빨라져서
지금은 예상할 수 없는 근본적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오면
지방의 국토를 활발하게 이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예를 들어 도심에는 땅이 없어서 못 짓는 대규모 오락시설이라던지 그런게
지방에 엄청나게 들어오고 그런 산업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듯
수도권에서 지방 오락도시까지 10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면..
지금같이 지방 발전이라는 '명분'만 가지고 전통시장 억지로 살려놓는 식의
강제 보호규제정책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지방 발전은 안된다고 봄
플라잉카
수소환원제철
전고체 배터리
방산
스마트 농업
등등등 각 지방이 홍카가 구상하는 것처럼 수십년의 각 지역 기틀을 위한 사업에 뛰어들어야 할 시점인거네
(반도체는 경기도 남부에 클러스터 만든다니까 굳이 언급은 안했음)
ㅇㅇ 지방을 억지로 살리는데 정책을 내는거보다 차라리 미래를 앞당기는 과학기술에 투자하는게 지방을 살리는길이 될지도
과거에도 그래왔음
플라잉카로는 10분컷 절대안될건데 ㅋㅋㅋ 하이퍼튜브를 뚫어야함 대구까지 10분컷하려면 시속 1500km ㅋㅋㅋㅋ 비행기보다 두배 빨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