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얘기하니까

백정도 열심히 일하는데 뭔 빨갱이랑 동급

인간백정은 이유없이 사람 죽이는 놈들이지..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너무 병신호구같았음 공산당을 뭘 믿는다고....

근데 난 꼭 그리 생각지는 않는 게

좋건 싫건 간에 중국은 너무 큰 영향력을 가진 국가이기에

중국을 공부해야 되고 전문가는 많아져야 된다고 봄..

미국도 중국을 어찌하지 못하는데 한국이 무슨 힘이 있다고 중국과 단절하고 살까..

난 오히려 요즘 청년층들이 반중 정서덕분에 중국에 관심을 끊는게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

적이 수준떨어진다고 오랑캐 취급하고 관심 끊고 살다가 매번 당해온 게 한국의 역사라서ㅎㅎ

현실은 천국이 아니기에 나쁜놈들과도 공생방법을 찾고 어울리며 살아야됨

물론 중국을 완전히 배척하는건 불가능한게 맞음. 근데 미국과 달리 공산당이 계속 일당독재하고 있다는 점과 친북적인 성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적당히 거리를 뒀어야 했음.

그렇지 않고 변하겠다는 식으로 너무 친중하니까 우리마저 개꼴난거.

원글 취지대로 후진타오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시진핑되고 중국이 너무 선넘는듯

한국이 참 입장이 어려움.. 미국이 중국을 압도하는 슈퍼파워면 그냥 미국에만 줄서면 되지만 그도 아니니.. 난 과거 좌우 정권 떠나서 대중 관계 칭찬 듣기 어려운 건 인정

이러면 이런다고 욕먹고 저러면 저런다고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애매하면 뒤지는게 우리 현실